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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

오산물향기수목원의 봄

by 은플레르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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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플레르 입니다

 

 

벌써 벚꽃이 지기 시작하니...

봄이 훌쩍~~  떠나가려나 봅니다

 

 

 

매화

 

벚꽃 포스팅하느라 밀린 오산 물향기수목원의 봄 마중 모습을 포스팅해볼게요

3월 24일 담았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아직 벚꽃이 피기 전이었는데... 지금은 벚꽃도 피고 또 다른 꽃들이 피어있겠죠

 

 

위치

 [카카오맵] 물향기수목원
경기 오산시 청학로 211 (수청동)

http://kko.to/53RuGA_YM

 

물향기수목원

경기 오산시 청학로 211

map.kakao.com

 

이용시간 9시~17시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어른 1500원, 청소년군인 1000원, 어린이 700원

 

주차비 입장 시 3000원

 

제가 오산 물향기수목원을 자주 찾는 이유는 계절별로~~ 갈 때마다 늘~~ 꽃들이 반겨주기 때문이에요

봄이 오는 길목의 오산 물향기수목원은 봄꽃으로 넘쳐납니다

 

목련이 한창 예쁘게 피고~~

온실에는 동백꽃도 볼 수 있어요

 

 

 

노란 수선화도 바람에 흔들리며 피어 있습니다

그 아래 귀여운 무스카리도 한자리 차지했네요

 

 

오산물향기수목원 수선화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돌단풍입니다

아무리 흔한 꽃이라도....  자세히 한번 들여다보세요

꽃의 매력에 빠지게 되실 거예요~ ^^

 

돌단풍

 

처음 보는 설강화라는 꽃입니다

새하얀 요 아이에게 마음을 빼앗겨 한참을 있었네요

마치 눈송이가 떨어지는 모양을 하고 있어 설강화라는 이름을 지나고 있다네요. 

스노우드롭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알뿌리고 복수초처럼 초봄에 피는 꽃이래요

꽃을 그렇게 보러 다녔는데도 아직도 처음 보는 꽃이 많아요~

파도 파도 끝이 없는 꽃의 세계입니다

 

 

 

설강화
흰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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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겐베리아
무스카리

 

꽃마리라는 꽃이에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아주아주 작아서 잘 보이지 않아요

가만히 쭈그리고 앉아서 봐야 해요~ ㅋ 

이름도 너무 예쁘죠~~  누가 지었을까~~  꽃마리라는 이름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꽃마리

 

연보라색 깽깽이풀도 있어요.  색감이 너무 예쁘죠~

 

 

깽깽이풀

 

아이와 봄 마실 나온 엄마가 너무 예뻐서 한컷~~  찍어봤어요

 

 

 

 

 

 

봄이 오니 우리나라는 어딜 가나 꽃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꼭~  꽃놀이를 하러 어딜 가지 않아도 차를 타고 지나갈 때면 펼쳐지는 꽃들이 참 예쁩니다

길을 걷다가 만나는 꽃들에게도 한번 시선을 주시는 여유를 가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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