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은 지금 단풍이 절정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단풍이 절정인 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엘 다녀왔어요

 

지금 한창 물이 올라 예쁩니다

 

 

남이섬주차

 

주차비 12시간 4000원

초과시간당 1000원 (공영주차장이용시)

*주차팀-근처 식당 주차장을 이용시

4000원이지만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4000원

할인해줍니다

 

 

 

 

이용금액

 

일반 13000원

우대 10000원

중고생 학생증 소지자,

70세이상,장애복지카드소지자

국가유공자증소지자

특별우대 7000원

36개월~초등학생

36개월미만 유아단체

 

*입장요금에는 선박탑승료 포함

 

*년중무휴

 

*15kg미만의 반려견 목줄착용

동반입장 가능

 

 

 

 

 

 

짚와이어 이용시 44000원

(남이섬입장료 포함)

이용시간

4월~10월 9시~19시

11월~3월 9시~ 18시

 

 

저는 그냥 배를 타고 들어갔어요

 

배는 10분~20분 간격으로 

 

부지런하게 사람들을

실어 나릅니다

 

 

 

 

 

 

짚와이이어를 타면

 

강바람을 맞으며 날아서

 

이렇게 단풍 속으로 슝~~~

들어옵니다~~

 

 

요거 한번 해보고 싶지만~~

 

심장이 콩알만 해서 아직

 

시도를 못하고 있어요

 

 

 

 

배를 타고 섬에 다다르면

볼 수 있는

 

전체 샷~~

 

섬 전체가

 

울긋불긋~~ 가을색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입구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도 있으니

 

연인들끼리~~ 

가족들끼리 가시면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겠죠~~ ^^

 

 

 

 

 

나미나라 공화국 남이섬

 

"독립선언문

우리는 나라를 세웁니다.
노래의 섬 남이섬에 동화나라를 세웁니다.

同化되고
同和되어
童話를 쓰고
童畵를 그리며
動畵처럼 살아가는

동화세계를 남이섬에 만듭니다.

행복한 상상이 꿈틀대는 북한강 대자연 위에
이 세상에 하나뿐인 대한민국 속의 꼬마나라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가 인간의 숨소리와 하나 되어
콧노래가 저절로 흘러나오는 노래의 섬 남이섬에
상상과 창조의 자유를 마음껏 구가할 수 있는 꿈의 세상,

나미나라공화국을 만듭니다.

남이섬에서는 모두 나미나라 국민입니다."

 

출처 남이섬 홈페이지

 

 

 

남이섬은 남이장군묘가 있어서

 

남이섬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척박했던 섬을

 

이리 아름답게 가꾸어

 

사계절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지금 한창 예쁜 색감을

보여주고 있어요

 

저는 남이섬에 가면 오른쪽부터

 

천천히 돌아봅니다

 

 

걷다 보면 만나는

 

자작나무길

 

은행나무길

 

메타쉐콰이어길

 

보이는 곳이 다 포토존이에요

 

 

 

 

송파은행나무길에는 벌써

 

은행나무가 후두둑~~

떨어집니다

 

나무 아래서 은행나뭇잎

 

비를 맞아보세요~~

 

 

 

 

 

섬 오른쪽 끝부분에

 

은행나무길이 또 있어요

 

제가 애정 하는 곳입니다

 

햇살 받은 노란 은행잎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풍경을

 

보고 있으면

 

잠시라도

 

모든 복잡한 생각들을

 

잊어버릴 수 있지요~ ^^

 

 

이각도에서  바라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남이섬 안에는 숙박시설

 

식당, 카페들이 잘되어 있어서

 

다양하게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곳곳에 아이들이 놀거리도

많이 있어요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죠~

 

 

못가시는분들을 위해

 

동영상도 준비 했어요

 

같이 걸어보실래요~~

 

남이섬

주말에 서울 근교로

 

단풍놀이 갈 수 있는 곳

 

남이섬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