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나들이 하기 좋은 곳 용인 자작나무숲 수국 전시회와 베툴라카페

안녕하세요
꽃 따라 여행하는 은플레르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오픈 때부터 핫했던
용인 자작나무숲입니다.
 

 
 
봄에 오픈할 때도 
핫했던 곳인데...
진입로와 주차문제로 
잠시 휴관을 했었어요.
 
지금은 주차장을 확보해서
재오픈했습니다.
 
 

 
입장료
성인 5000원
청소년(중, 고등학생) 3000원
13세 이하 무료
 
* 할인혜택
평일 입장 시 1000원 할인
용인, 안성시민 50% 할인
 
 
주차 무료
 
 
현재 수국전시회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입장하실 때
무지개우산을 빌려주니
들고 들어가세요~ ^^
뙤약볕에 돌아다니려면
필요합니다.
 

 

수국전시회 

기간 5월 30일 ~ 7월 15일
운영시간 10시 30분~ 21시
(입장마감 20시)
* 매주 화요일 휴무
 

 
다양한 종류의 수국들이
모아져서 전시되어 있어서
사진에 담기에 좋습니다.
 
무엇보다 그늘막 안에 있어서
수국도 뜨거운 태양빛에서 보호하고
구경하는 우리들도
그늘에서 보니 좋은 것 같아요~~ ^^
 

 
 

용인자작나무숲 수국전시회

 
 
자작나무숲 안에 있는
베툴라카페입니다
 
잘 다듬어진 정원을 둘러보고
들어가시면 좋아요
 
 

베툴라카페

 
베이커리카페이다 보니
빵을 놓칠 수 없죠~~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좋아하는 소금빵, 맘모스빵을
함께 즐겼습니다.
 
커피 6000원~7000원선
 
 
소금빵 맛있어요~ ^^
 
아~
입장료는 별도로 
음료를 주문해야 해요.
 
저는 입장료가 있어서
음료를 바꿔먹을 수 있나 했더니...
그건 아니더라고요.
 
그렇게 보면... 다소 비싼 편인가???
 
수국도 보고
온실도 보니
입장료는 그걸로 퉁~
치는 걸로~ 

내돈내산이니
할수있는 솔직한 리뷰 입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전광판에
번호가 뜨면 찾아오는 시스템입니다.
 

 
 
커다란 통창으로 밖의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
우리는 2층에서 인공폭포뷰가 있는 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인공폭포라니...
시설비로  투자를 많이 한 듯합니다.
 
입장료를 별도로 받는 이유가 있겠죠~ ^^
 
 

 
카페옆쪽엔
온실이 있어요
 
온실에도 온갖 종류의 
식물들이 있어서
사진 찍기 좋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있는데
제가 갔을 땐 영업을 안 하고 있었어요.
 
예쁜 연못뷰가 있어서 
걸어봅니다~~
 
둘레에 빨간 찔레장미가 피어서
좋았어요~
 
저기 보이는 곳이 전망대
 
전망대까지 올라가 보세요~

 
자작나무숲인데...
자작나무는 지금 조성중에 있어서
못 들어간다네요
 
워낙 부지가 크니...
자작나무숲까지 
조성되고 나면
더 볼만할 것 같아요~ 
 
 
전망대 쪽엔
하늘거리는 가우라꽃밭이 있어요
 
 

 
전망대 1층에서 본 정원풍경입니다.
 
어디를 가나 포토존이에요.

 
정원에는 장미들이 
소소하게 피어 있네요~
 
장미를 더 많이 심어주면 더 좋을 듯해요.
 
 

 

 
주말엔 사람들로 넘쳐난다니....
주말을 피해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용인 자작나무숲 수국전시회와
베툴라카페를 소개해 드렸어요.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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