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계절에 꼭 가볼만한곳 논산 썬샤인스튜디오와 꽃이랑나무랑 카페

안녕하세요
꽃 따라 여행하는 은플레르입니다.
 
장미의 계절이 오면
꼭~ 가보고 싶었던 곳
논산에 다녀왔습니다.
 
논산 장미명소 
썬샤인스튜디오와
꽃이랑나무랑 카페를 소개해 드릴게요
 

 
 

썬샤인스튜디오

입장료
성인 10,000원
청소년 8,000원
소인 6,000원

운영시간
10시~18시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썬샤인스튜디오 안젤라장미

 
저의 최애 드라마인
미스타썬샤인 촬영지이기도 한
썬샤인 스튜디오입니다.
 
오래전 가 오픈 때 가보기도 했었는데
올해는 이 핑크 안젤라장미를 보기 위해
다녀왔어요.
 
글로리호텔 주변으로
이렇게 핑크장미가 피었습니다.
 
마치 조화장식을 해놓은 듯
정리가 잘된
안젤라장미에
입이 딱~~ 벌어질만하죠
 
글로리호텔과 
어우러져서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작년 인스타피드에서 보고
장미 필 때 꼭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한창 예쁠 때 다녀왔네요
 
 

 
호텔을 배경으로 어디에서 담아도 
인생샷각입니다.
 
근데... 
근처에 논산훈련소가 있다 보니
훈련병들이 이쪽으로 교육을 받으러 오나 봅니다.
 
제가 갔을 때도
훈련병들이 단체로 와 있어서
조심스러웠어요.
 
저도 아들 군대 보내본 사람으로
훈련병들 보니...
괜스레 마음이 짠~ 해집니다.
 
무사히 군생활 잘 마치길 바랍니다.

 
 
건물 밖에서 담아도 예쁘지만
건물안쪽에서 역광으로 담아도 예뻐요.
 
 

 
개화기 풍경을 재현한 모습들이
어딜 가도 포토존입니다.
 
건물 뒤쪽으로 가면
금계국 군락지도 있으니
놓치지 말고 담아보세요
 

 
주변에는 담벼락 빨간 넝쿨장미도 있어요.

 

 

 
 
다음은 꽃이랑 나무랑 카페입니다.
같은 논산이라 가까울 줄 알았는데...
한 40분 정도 걸리네요
 

 

꽃이랑 나무랑 카페

운영시간
매일 9시~19시
*일요일 13시 오픈

음료가격 500원_8000원선
베이커리는 없어요

 
 
입구부터 핑크 안젤라장미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담장 아래로
샤스타데이지
금계국들을 심어놓아
저 멀리서도  저기가 카페구나
금방 알아볼 수 있어요
 
 

 
카페내부에는 
아기자기한 뜨게 작품이랑
소잉 소품들이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로 쉴 수 있어요.

 
같이 간 남편은 시원한 카페내부에서 
쉬라고 하고
저는 정원을 둘러보았습니다.
 
정원은 한구석도 빈구석 없이
꽃들로 가득해요~ ^^
 
어쩜 이렇게 예쁘게
가꾸셨을까 꽃순이는
그저 감동하는 순간이죠~
 
 
 

 

초여름에 피는 꽃들은

다 모여 있는 듯해요

 

 

 
계속 머물고 싶은
꽃이랑 나무랑 카페입니다.
 
다른 계절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지금까지
장미의 계절에
꼭 가보고 싶었던
논산 장미명소
썬샤인스튜디오
꽃이랑 나무랑 카페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