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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충청도

단양 단풍명소 보발재 구인사 그리고 사인암

by 은플레르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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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인가 싶었는데

벌써 가을의 끄트머리네요.

 

가는 가을이 아쉬워

지난 주말 단양엘 다녀왔어요

 

가을이 되면 꼭~~  가보고 싶었던 곳

보발재, 구인사와 사인암까지

단양의 보석 같은 단풍 명소를 소개해 드릴게요

 

 

네비에 보발재 전망대를 검색하고 가시면

전망대까지 안내합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요

도로변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인스타에 올라오는 보발재의 

구불구불 멋진 모습은 드론을 이용하여 찍은 사진으로

전망대에서는 그 광경을 보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아쉬운 대로 담아봤습니다.

 

 

구불구불 도로를 따라 단풍나무를 심어놓아

한창일 때 봤으면 더 울긋불긋 예뻤을 테지만

시기가 좀 지난 모습도 볼만합니다.

 

단양의 단풍은 10월25일경에서 말일정도가 

가장 절정이었지 않을까 싶어요.

 

 

올해는 비가 안 와서 그런지

단풍이 왠지 빨리 말라버리는것 같죠~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길은

단풍길로 드라이브하기 아주 좋습니다.

 

급커브길이 이어지기 때문에

운전 초보는 운전하기 힘들 수도 있으니

조심조심 운전하시기 바래요~ ^^

 

 

 

보발재까지 가시면 내려오는 길엔

구인사도 들러보세요

 

구인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구인사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 실수 있어요.

 

셔틀버스는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내려올 때는 버스 운행을 하지 않으니

올라가실 때 셔틀버스를 이용하시고

내려올 때는 걸어 내려오시면 됩니다.

 

구인사 주차

승용차 3000원, 중형버스 4000원, 대형버스 5000원

 

구인사 입장료 무료

 

구인사가 어찌나 큰지

아예 절까지 시외버스가 운행하더라고요

 

오 놀라워라~~!!!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구인사는

천태종의 총본산으로 1945년에 건립되었으며

현대식 콘크리트로 지은 사찰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규모가 큰 건물들이 

산을 따라 이어져 있어요.

 

 

오래되고 아담한 사찰과는 달리

이곳 구인사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건물들이 

이어져 있는데

끝까지 돌아보시려면 한참을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찰과는 또 다른 모습에

마치 외국에 온듯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마지막 건물인가 싶은 건물엔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7층까지 엘베를 타고 이동하시면

구인사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코스는 사인암입니다.

 

사인암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기암절벽입니다.

 

주변에도 산책길이 잘 되어 있어서

데크길을 따라 천천히 둘러보셔도 좋습니다.

 

사인암까지 둘러보고 단양 단풍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가을에 단양여행 계획하신다면 

보발재, 구인사, 사인암 추천드려요

 

볼것많은  단양의 가볼 만한 곳이 궁금하시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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