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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양평 가볼만한 정원이 예쁜카페추천 칸트의마을

by 은플레르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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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 따라 여행하는 은플레르입니다.
 
 
말복이 지나니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듯해서
조금은 위로가 되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낮에는 덥네요~ ^^
 
이번 포스팅은 
양평 정원이 예쁜 카페 
칸트의마을 여름풍경을 소개해 드릴게요~ 
 

 
주차장 있고 무료입니다.
 
주차장에 목수국을 심어놔서
주차를 하자마자 기분이 좋아지네요~
 
칸트의 마을은 
정원이 있는 카페를 좋아하는
저를 위해
남편이 검색해서 찾아준 곳이에요.

고마워~~ ^^
 
기와지붕 건물이 카페입니다.

 

 

입구부터 마음에 들어요~~
정원을 참 정성스럽게 가꿔 놓으셨네요

입구에는 식물도 팔고 있어요.
 

눈이 가는 예쁜 그릇들도 있습니다.

빵순이는 또 빵을 보니
쟁반을 챙겨 들고 빵을 골랐지요~ ^^

이날은 아들과 남편 그렇게 셋이서 
드라이브 겸 양평 나들이를 했어요.
 
저는 빵과 함께 먹을 아이스아메리카노
아들은 아보카도를 주문했어요
우리 신랑은 더운 여름에도 뜨끈한 아메리카노를 고집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무척이나 클래식하죠~~
2층에도 좌석이 많아요
 
우리는 좀 더 시원한 1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방이 통창이라 정원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탁자나 의자
가구들도 오래된 고가구예요
 
취향은 약간 
제나이 또래가 좋아할 만한 카페라고 할 수 있네요.
 

다들 더워서 정원구경을 할 엄두를 못내시는듯한데
저는 과감히 뙤약볕으로 나가봤습니다.
 
정원을 즐기러 왔는데
구경을 안 할 수 없죠~ ^^


 
핑크색 여름꽃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정원에는 파라솔에 좌석들이 많아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쯤에는 밖에 나가서

정원을 즐기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 보니

갤러리오픈을 준비하는 건물이 있네요.

 

 

 

그 옆에는 이렇게 

길쭉길쭉 나무들을 심어놓아

예쁜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어요

 

카페 가시면 여기까지 올라가 보세요

 

이쪽에도 야외좌석이 많습니다.

 

 

 

좁다란길을 들어가면

이렇게 목수국길이 펼쳐집니다.

 

마침 구름이 예쁜 날이어서

목수국과 함께 담아봤네요.

 

요즘엔 이렇게 목수국을 심는 카페가 늘어나고 있어요.

꽃도 오래가고...

월동도 되니

중부지방에서는 키우기 좋은 수국입니다.

 

 

 
양평 갈만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정원이 예쁜 카페 

칸트의 마을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저의 블로그에 놀러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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