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뷰가 끝내주는 커피프린스 촬영지 카페 산모퉁이

안녕하세요

꽃 따라 여행하는 은플레르 입니다.

 

이번엔 드라마 커피프린스의 촬영지인

부암동 카페 산모퉁이를 소개해 드릴게요

 

드라마가 워낙 재미나서 

많은 세월이 지난 요즘에 봐도

역시나 새롭고 재미난 드라마죠

 

저만 그런가요???  ㅋ ㅋ 

 

이미 많은 분들이 다녀오셨겠지만...

저는 이제서야 다녀왔네요

 

부암동 카페 산모퉁이는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힘들어요.

카페 산모퉁이 대중교통 이용하기

경복궁역 3번출구
212번, 1020번,7022번 버스승차
부암동 주민센터 하차
도보로 15분

차로 갈 때도 비좁은 골목길을 꼬불꼬불 올라가야 해요.

 

원래 전망 좋은 곳에 가려면

길이 험하다는 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분들이 찾고 계세요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골목길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드라마가 2007년도에 방영 됐으니

벌써 15년이 흘렀네요.

 

입구에 있는

자동차 번호판에 2007이란 숫자는 드라마 제작 연도인 듯해요.

 

카페 산모퉁이 영업시간
월~~ 목요일 11시~~ 7시
금, 토, 일 11시~~21시

 

담쟁이덩굴이 가득한 건물이 반겨주는 입구부터

기대가 되네요~~^^

 

 

 

음료 가격은 메뉴판 참고하세요

뷰가 끝내주니~~  

착하지 않은 커피값도 용서가 되는 듯해요~

 

햇살이 가득한 날도 좋을 것 같고

비가 와도 좋을것 같은

창가에 앉아서

멍 때리고 앉아 야경까지 챙겨서 보고 싶어 집니다.

커피프린스 4인방

윤은혜

공유

이선진

채정안

 

그때가 정말 리즈시절이었죠~~

 

물론 지금도 다들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지만

요즘 놀면뭐하니에 WSG워너비로

윤은혜 씨가 나와서 반가웠어요.

카페 어디에 앉아도 뷰가 좋아요~~

 

 

 

 

선선한 날엔 마당에서 뷰를 제대로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해요

 

더운 여름엔 아무래도

에어컨 빵빵한 실내가 최고~~^^

 

2층에도 올라가 보았는데

여기 뷰가 더 좋아요~~ 

 

드라마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카페 곳곳이 왠지 정겹게 느껴집니다.

 

리모델링을 하지 않아서 

레트로 느낌이 좋았어요

 

 

드라마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도

뷰 좋은 카페 찾으시면 

한 번쯤 가시면 좋을 듯해요

 

 

 

지금까지 부암동 

카페 산모퉁이를 소개해 드렸어요.

 

부암동쪽 가시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