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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

파주 가볼만한곳 벽초지수목원 여름풍경

by 은플레르 202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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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 따라 여행하는 은플레르 입니다

 

이번엔 파주 가볼 만한 곳

벽초지 수목원으로 가볼게요

 

 

벽초지 수목원 이용시간
매일 9시~19시

 

벽초지 수목원 이용요금

성인 9500원
청소년 7500원
어린이 6500원(36개월 미만 무료)

* 네이버 사전예약 시 5% 할인

당일 예매는 사용불가

 

 

벽초지 수목원은 봄에도 가본 적이 있었는데

봄에도 예쁘지만 

여름의 모습도 화려 합니다.

 

이렇게 입구서부터 여름꽃이 한창이에요.

 

벽초지 수목원은 정원마다 

이름이 있어요.

 

이곳은 여왕의 정원입니다.

 

알록달록 여러 색깔의 다알리아와

나리꽃들이 

저마다 아름다운 색깔로

방문객들을 유혹합니다.

 

여름꽃들이 흐드러지게 핀 정원을 

거닐어 보면서 

마치 여왕이 된듯한 기분도 맛보세요~ ^^

 

예쁜 사진도 많이 남기실 수 있을 거예요

 

 벽초지 수목원은

2005년에 개원하였고

경기 10대 유망 관광지로서

6개의 각기 다른 테마 공간 속

27개의 아름다운 동서양의 정원들이

매 계절 다른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 합니다.

 

 

수국 정원으로 들어가 봅니다.

플라워 힐 실내정원은 여러 종류의 초화들과

수국들이 있어요.

플라워 힐을 통해 나가면 

소담한 수국 정원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음.... 나름 수국 축제라고는 하지만

수국은 그리 많지 않아요.

벽초지 수목원

 

 

벽초지 수목원의 시그니쳐 말리성의 문입니다.

말리성 가든은 그야말로

유럽의 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정원이에요.

배경이 예쁘다 보니 드라마 촬영지로도 

인기가 많은데

 

펜트하우스

빈센죠

호텔 델루나 등

많은 드라마를 찍었다고 해요

 

제가 갔던 날도

영화 촬영이 있었는데

보안을 철저히 해서

어떤 영화인지는 모르겠지만

더운 날씨에 많은 스텝들이 

고생을 하더라구요.

아직 남아있는 장미꽃들이 있네요.

 

그리고 또 화려한 꽃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분수도 만났습니다.

여기도 아주 훌륭한 포토존이에요.

 

그야말로 아무데서나 사진에 담아도

예뻐요~~

 

이쪽은 그늘이 별로 없어서

양산이나 모자를 필히 준비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자작나무 놀이터도 있어요

 

초록 초록한 이곳에서 아이들이 뛰어논다면

정서적으로 아주 좋겠죠~~^^

 

 

이제 말리의 정원을 나와서 반대편으로 가봅니다.

 

이쪽은 사색의 정원이라는 테마에 맞게

고즈넉하게 걷기 좋은 길이 있습니다.

 

봄에 가시면 이쪽엔 튤립 길이 예뻐요.

 

여름의 초록 초록한 풍경도 좋네요~~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엔 단풍이 예쁠듯해요~~^^

 

 

 

벽초지 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주목나무숲도 멋진 포토존입니다.

 

 

이쪽은 화려하진 않지만

조용히 사색하기 좋습니다.

 

 

벽초지 수목원이 자랑하는

호수 뷰도 멋지지요~

 

지금까지 서울 근교 산책하기 좋은 곳

파주 벽초지 수목원의 여름 풍경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제 곧 장마가 시작될 텐데...

장마철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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